블로그를 시작할 때 알아야할 요소엔 무엇이 있을까
『1. 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관심분야로 접근 하는것이 좋다?』
블로그 처음시작 할때, 어떤 성격의 블로그로 가꾸어 나갈지가 고민일 경우가 많다.
자신의 전문분야가 없다면, 좋아하는 것들로 포지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접근을 해야만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가지 일을 계속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자신이 작성한 글을 누군가 읽고 정보전달이 잘 된다면' 보는이들로 하여금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작성한 글을 봐주는 사람이 있다 라는 것은
보람찬 일이기도 하고, 관람해 주는 관람객이 있다면 하나의 글을 쓰더라도 성의없이
글쓰기를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목적을 수익(광고)과 연관짓지 말라는 것은 아니며,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돈이 아닌
자료에 대해 얼마나 신뢰도를 만들 것인가에 대해 고민 해봐야 한다.
블로그는 처음에 돈때문에 시작을 했다면, 돈이 우선시 되었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접근방식이 돈으로부터 시작되었다면 초반에는 수익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없기에
2-3개월 안에 포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글쓴이가 즐겨하는 생활패턴 위주로 조금씩
글을 늘려나가다 보면 블로그에 대한 정성과 그에 따른 보상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2. 내 블로그는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빠져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컨텐츠가 1개..10개..99개 쌓이다 보면 그건 곧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천천히, 꾸준하게 내 플랫폼을 형성하다보면 온전히 내공간이 만들어지게 된다.
'지치지 않으려면 평소 내가 좋아하는 카테고리로 글쓰기를 늘려가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야만 더 파고들수 있기 때문에.
『3. 블로그를 처음부터 크게 키우지 않는것이 좋다.(내실을 다져라!)』
물론 디자인은 중요한 부분이지만 초반부터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기보단
볼거리가 많은 것이 중요하고, 우선은 양질의 글을 쓰기위해 시간투자를
해야 한다. '오늘의 일을 오늘 하지 않고 내일로 미루기 시작하면 결국 시대에 뒤떨어지게 된다.'
오늘 생각한 일은 오늘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은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늘 해야할 일을 내일하면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한 상대는 한계단 위에 있게 된다.
(상대는 어제를 살지 않고, 오늘을 살고 있으니까...)
『4. 내 컨텐츠가 유용한 컨텐츠가 되도록 만들 것! 』
이 글도 분명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한 누군가가 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런 분들께
작지만 도움이 된다면 분명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양질의 글을 만들어 올리는
순수한 블로거가 몇이나 될까..? 애석하게도 많지 않다.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블로거가
상당히 많으므로 정보성의 내용전달 보다는 홍보(광고)의 목적이 큰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연구해야 한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문가의 준하는, 그런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공부 해야만 한다.
방대한 정보화 시대에 내게 꼭 맞는, 내게 필요한 정보만을 주는 사람이 필요한 것처럼‥
『5. 상업적인 블로거가 되지 말자! 』
상업블로거는 (말 그대로) 블로그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개설하고 운영하는 유저'를
말하는데 네이버가 주로 많다. 이들은 의미없는 일상적인 이야깃거리로 카테고리 2개 많게는 3개
정도로 개설하고, 미모가 훌륭한 여성들의 사진을 프로필로 올려두는게 대다수 이다.
그로인해 이웃들이 많은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일반인들도 아는 수준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블로거들은 어디에서든 환영받지 못하며 언젠가는 무너질 것이다.
돈때문에 생기는 블로거들로 인해서 일반 블로거들도 힘들어지것은 마찬가지이다.
『6. 넘쳐나는 콘텐츠와의 싸움 』
잘만든 훌륭한 동영상보단, 다소 허술하지만 재밌고 웃긴동영상,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동영상이 뜨는
추세이다.(병맛코드) 스크롤의 압박으로 길이가 긴 내용보다는 짧고 간결하게 임팩트만 전달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나만의 개성을 담아서 최대한 찾아온 방문자 (관객)에게 알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끔 글쓰는 것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을 기해야만 한다. 포토샵은 거의 보편화 된 수준이고, 요즘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동영상도
편집해서 올릴 수 있어야만 한다. 그만큼 컨텐츠가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블로그를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다고 쉽게 생각해서도 안된다.
꾸준하게 글쓰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블로거의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야한다.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그렇게 쌓이다보면 분명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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