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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로또복권 당첨대박집 위치 1등 2등 배출한 곳 명당 TOP5

by by 대문자P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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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로또복권 한번쯤은 구입 해본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로또복권은 서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심어주는 일주일의 행복이랄까. 여섯자리 숫자의 간단하면서 긴장감이 짜릿한 아쉬움을 주곤 합니다. 행운의 여신의 언제나 그렇게 빗나가는지에 대해 연구 해보려고 합니다.

 

1. 인천지역 가장 당첨빈도수가 높은 판매점 1 : 라이프마트 (인천 중구)

🎯 점포명 : 라이프마트 (1등 11회 , 2등 31회)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53번길 36 5호 , 032-888-4055

연안부두에 수산물사러 갔다가 복권방가서 로또사고 오지요. (최근 1050회 1등, 1086회 2등 당첨)

 

 

2. 인천지역 가장 당첨빈도수가 높은 판매점 2 : 노다지복권방 (인천 미추홀구)

🎯 점포명 : 노다지복권방 (1등 10회, 2등 24회)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 400 학익시장 외7필지 125호, 032-261-2149

미추홀구 학익동은 인천지방법원이 위치 해 있습니다. (최근 1058회 1등, 1081회 2등 당첨)

 

로또복권 당첨 확률은 수학적 계산으로 나타낼 수 있는데 과거의 당첨패턴과 가장 많이 당첨 된 판매점을 알아보고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구입전략을 세우시면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인천은 유독 다른 지역에 비해 당첨확률이 그닥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경기도를 비롯한 서울지역이 인구분포도 높은 이유에서 인지 당첨자가 많이 보이네요.

 

3. 인천지역 가장 당첨빈도수가 높은 판매점 3: 대박천하마트 (인천 부평)

🎯 점포명 : 대박천하마트 (1등 8회, 2등 58회)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48, 032-507-2505

(최근 1057회 1등 , 1104회 2등 당첨)

 

이곳  판매점은 부평공고 사거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여느 복권 명당과 마찬가지로 토요일이면 사람들이 줄서서 복권을 구입하느라 점포안 긴 줄은 물론이고 가게 앞 차량이 복잡하기로 유명합니다. 2등 58회 정말 높은 숫자네요. 부평에선 아마 가장 명당으로 꼽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밌는건 작년 한해 동안 2등이 무려 13번이 나왔는데 그 중 1057회차에서 7번이 되었다는 사실 입니다. 예상 해보면한사람이 똑같은 번호로 여기서 수동구매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하필 1057회차 2등 당첨자가 664게임 이라는 것 입니다. 이 말인 즉슨 당첨금액이 한 사람당 6,895,880원 이라는 얘긴데 세금 떼면 5백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설령 업체에서 번호를 잘 받았는데 로또 2등에  금액이 소소한 5백이라니.... 당첨자가 많으면 이런 운나쁜(?)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4. 인천지역 가장 당첨빈도수가 높은 판매점 4: 복권전문점 (인천 부평)

🎯 점포명 : 복권전문점 (1등 8회, 2등 42회)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원적로 437, 032-502-7960

원길삼거리 근처 주택가에 위치 해 있습니다. (최근 1030회 1등,1101회 2등 당첨)

 

동네복권방에서 꽤나 높은 당첨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특이점이 전국최초 1등 당첨점? 이라고 되어 있는데 단순히 현수막을 그렇게 걸어 놓으신건지 증명 된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최초 이면 기사가 있을텐데 수탁사업자가 나눔에서 '동행복권'으로 바뀌면서 회차별 조회가 296회부터 확인되고 이전 기록은 찾기 어려워서 말입니다. 지금까지 2~3년 간격으로 1등을 배출 했으니 2024년에 곧 9번째 당첨자를 볼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5. 인천 지역 가장 당첨빈도수가 높은 판매점 5 : 버스매표소 (인천 부평)

🎯 점포명 :  버스매표소 가판 (1등 6회, 2등 25회)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3 가판 , 032-523-6498

(최근 1003회 1등 , 1096회 2등 당첨)

 

그러고보니 인천에서 다섯번 째 복권방도 '부평'에 있었네요. 5군데 중에서 3곳이 부평 입니다.

버스매표소 위치는 119소방서 건너편에 있습니다. 갑자기 드는 의문점은 버스가판대는 이제 어떠한 용도로 있는가? 였는데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1회 일일권을 발급받거나 버스이용시 교통카드는 기본적으로 다 있습니다. 하물며 현금으로 버스탈일도 거의 없습니다. 가판대는 뭘파는 곳일까요. 캐시비 충전식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목적으로 있었다 하는데, 지금은 후불제교통카드를 쓰고 있어서 충전은 큰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고령의 나이든 어르신들은 가판대에서 현금을 내고 직접 충전을 하실까요? 점차 거리의 가판대를 찾아 볼수 없는 세태가 편의점을 이용하기에 그렇다고들 합니다. 충전을 하고 간편식을 살때에도 젊은세대들은 대부분 편의점을 이용하니까요. 버스가판대에서 복권을 구입하는일도 가판대가 사라지고 나면 추억속으로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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