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청소년3명이 포켓몬을 찾겠다고 폐광산에 들어갔다가
고립되어 경찰한테 구조 되었다. 광산이 만약 사유지라면
무단침입으로 잡혀가는 것은 물론이고, 잘못하면 크게
다치다못해 사망까지 알어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7월13일 오후 1시쯤 미국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해안 절벽에서
두 남성이 각각 게임에 열중하다 절벽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미국의 포켓몬GO를 하던중에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샌프란시스코 길라델리 광장근처 아쿠아틱 파크에서 캘빌라일리(20)란
남성이 친구들과 '포켓몬고'를 하고 있었는데, 괴한이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 총을 쏘고 바로 도망 가 버렸다는 것 그래서 범인이 누군지 추적
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라일리의
소지품을 가져가지는 않았다고, 묻지마 살인인 셈
일본에서 39세 농부가 운전 중 포켓몬고를 하다가 길을 건너던
보행자 2명을 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72세 여성은 목이 부러져
현장에서 숨졌으며 60세 여성은 엉덩이 부분에 골절상을 입었다.
2016년 10월에도 일본에서 운전중 포켓몬 고를 하던 트럭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일어났고,
이렇게 운전중 포켓몬고 플레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속출하자 결국
나이앤틱측에서 업데이트로 사용자가 일정속도 이상으로 이동 중일때
포켓스탑이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을 변경했다.
전세계적으로 번진 포켓몬고 열풍으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철도의 선로 위, 원자력발전소 등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 또는 재해지역에서도 포켓몬의 출현으로 위험을 초래 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특히 사고능력과 판별력이 어른보다 낮으므로 건물 위,
높은곳 공사장 등은 사각지대가 많으므로 각별히 주의 해야 겠다.
<포켓몬GO 플레이어의 안전수칙!>
1. 운전중 게임금지
2. 사유지 출입금지
3. 위험지역 출입금지
4. 아이템 거래 시 사기주의
5. 낯선사람 경계하기
게임도 좋지만 생명과도 연관 된 만큼
비탈진 곳이나 높은 절벽 위,철도 등 위험지역은
피하고 차가 많이 드나드는 곳은 가급적 피해서
플레이 할 것을 권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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